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어제(9/13)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을 제명한 것과 관련해, 변 의장이 부당하다며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 의장은, 자신은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여성과 아동학대 등에 전문가에 가깝기 때문에 선출된 것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의원들 간 소통의 부재로 진실이 왜곡된 것은 부당하다며, 내일(9/15)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변 의장은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과정에서 민주당과 야합에 의해 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제명 처분됐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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