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 프리미엄이
3분기 들어 플러스 2천만원선으로 올라섰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입주 1년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격과 매매 거래가격을 비교한 결과
올해 3분기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 거래가격은
천957만원으로 4.7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의 실거래가 대비 분양가는
2천17년 3분기 마이너스 2천271만원까지 떨어진 뒤
2년만에 플러스 2천만원선에 근접했습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 조사 결과
지난달 울산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1년전보다 8.65% 상승한 평당 천3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