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오늘(1/10) 울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올해 미래차 누적 20만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10)
현대자동차의 미래차 생산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유 화물차 등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차량을
미래차로 적극 대체하는 등
올해는 미래차 20만대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를 위해
올해부터 미래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구매보조금 지원과
충전시설 구축 등 수요 정책뿐만 아니라
저공해자동차 보급 목표제 등 공급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