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SK에너지는 울산콤플렉스에 1조원을 투자해 건설한
감압잔사유 탈황설비에 대한 시운전을 지난 14일 마치고
상업생산 채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SK에너지는 국제해사기구 규제로
저유황유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 2천18년 1월 감압잔사유 탈황설비 건설에 들어갔으며,
올해 1월 말 기계적 준공을 마치고 시운전을 시작했습니다.

SK에너지는 공사부터 시운전까지 27개월 동안
사고나 재해가 단 한 건도 없는 무재해,
무사고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