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상공인의 창업기상도가 치킨과 커피, 한식 등 대표적인 창업 업종에서 모두 '나쁨'으로 예보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이 전국 7대 광역시의 치킨, 커피, 한식 등 3개 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창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울산지역은 3개 업종 모두에서 '나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3개 업종 창업기상도가 6개월 후에도 모두 '나쁨' 전망을 보이면서 타 지역에 비해 부정적인 창업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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