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오늘(10/27) 'H-아이셀프 꾸러미 지원' 전달식을 열고 언택트 마라톤 적립금 6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습니다.
언택트 마라톤은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임직원 대상 코로나블루 마음백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사회공헌기금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적립금이 마련됐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지역 4개 사회복지기관 소속 저소득층 아동 250여명에게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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