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집값이 고점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연금 가입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주택연금 가입 건수는 149건으로 2천20년 대비 15.5% 증가했습니다.
주택 보증공급액도 2천20년 952억원에서 지난해 천520억원으로 59.7% 증가했습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주택 소유자가 주택을 담보로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연금을 받는 방식으로 국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입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