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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루첸 입주예정자 "건설사 사과·최종합의 이행"
송고시간2019/03/21 15:29
야음동 호수공원 대명루첸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오늘(3/21)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주를 지연시킨 
건설사에 사과와 최종합의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대명종합건설이 사업승인도면과 다르게  
잘못된 시공을 하면서 1년간 준공승인이 나지않아 
입주를 하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건설사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최근 건설사 대리인과 입주예정자가 최종합의를 했지만,  
대명종합건설 회장이 직인을 찍지 않아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며  
즉각 최종합의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울산시도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