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도시기본계획과 생활권 계획 수립 시 거점공원을 중심으로
도시공간 체계를 육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정현욱 미래도시연구실장은 이슈리포트를 통해
생활권별 거점공원을 설정하고, 공원을 중심으로 도로와 수변을
연결하는 녹지축을 지정해 주거와 상업, 문화시설을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주영 연구위원은 코로나 사태로 동네 커뮤니티 활동이 증가하고,
주택 거주시간 증가로 주택 내부 공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각 생활권에서 자족생활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배치하는
정주생활권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