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탈핵 울산시민 공동행동은 오늘(1/19)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울 3,4호기 백지화를 약속할 것을 대선 후보들에게 촉구했습니다.

탈핵단체는 "여야 대선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탈핵을 명확히 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탈핵단체는 신한울 3·4호기를 짓겠다고 주장하는 후보나
완전 백지화를 유보하는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서 부적합하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