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내년도 울산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온라인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가장 잘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참여 중심수업이 꼽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정책평가와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학생참여 중심수업이 34.65%로 가장 잘하고 있는  
사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 사업 가운데 개선이나 보완해 추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은  
인성교육이 29.43%로 가장 많았고 진로 교육과 학교폭력예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