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찾아가는 동물 사랑교육을
초등학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을
초등학교 희망 178 학급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300학급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e-book 형태로 개발한 동물사랑교육 교재를
올해는 단위학교로 안내해 초등동물사랑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양한 연수를 통해 동물사랑교육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교감법과 동물등록제의 필요성 등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