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옛 길천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유아놀이시설 꿈자람놀이터가 내년초에 실내.외 통합 놀이터로 새단장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천16년 11월 옛 길천초등학교에 문을 연 꿈자람놀이터를 실내 활동이 가능한 자연친화 유아놀이시설로 재건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상여건 악화에도 실내에서 유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건축을 결정했으며, 내년 3월까지 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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