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중학교 송채은 학생이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여자중등부 창던지기에서 46m78을 던져 한국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늘(7/2)까지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경상북도육상연맹 등이 후원했습니다.
서생중 육상부는 지난 2천17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0미터 허들 부분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각종 전국육상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는 등 육상명문학교로 도약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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