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청렴도 우수기관 혜택으로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2천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시교육청이 제외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 2천2년 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며,
울산시교육청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으로
2년간 부패사건 감점이 없고,
2천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으로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최한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평가 대상 전국 264개 공공기관 가운데
부패방지 부문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