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연구협력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오늘(1/10) 유니스트 대학본부에서 협약식을 열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 연구과제 도출과 연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공동 연구비 2억 원을 확보해 게놈과 의료영상분야를 주제로 '미숙아 신경학적 예후 예측을 위한 새로운 뇌자기공명영상 분석 모델 개발' 등 모두 9개 과제를 선정해 공동 연구에 착수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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