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을 5개 구.군 전체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북구 농소와 동구 화정.방어진 지역에서
교육복지이음단을 시범운영한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복지이음단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복지이음단 100%, 이음학생추천인 100%,
이음학생 91.6%가 긍정적인 응답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