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울산 지역 곳곳에서 전통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중구청은 오늘(2/19) 성남동 강변주차장에서 기해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열고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습니다. 남구청도 삼호 다목적광장 옆 공터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고 거리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갔습니다. 이밖에도 북구는 강동동 산하해변에서, 동구는 일산해수욕장과 주전쉼터공원, 울주군은 범서읍 태화강 둔치에서 각각 정월대보름 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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