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12월 열리는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을 앞두고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전국 대학의 영화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단편 영화'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비는 영화 내용과 제작 계획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울산을 배경으로 할 경우 더 많은 예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신청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울산시청 국제영화제팀으로 하면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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