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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문학 신인문학상..5개 부문 수상자 선정
송고시간2021/09/06 18:00
울산문인협회는 ‘2021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습니다.

시 부문에서는 김장욱 씨의 ‘잉여’, 시조 부문 윤빛나 씨의 ‘수탉의 샤갈’,
수필 부문 안상후 씨의 ‘동행의 흔적’과
아동문학 부문 김기영 씨의 ‘분실물 상점’,
그리고, 단편소설 부문 김화순 씨의 ‘너의 자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4개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단편소설은 15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되고,
울산문인협회 회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 달 31일 ‘가을밤 문학축제’에서 열립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