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울주군 조직개편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늘(5/20)열린 울주군의회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주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등 조직개편안이 의결됨에 따라 울주군 행정기구는 7월 1일자로 24개 과에서 26개 과로 늘어납니다. 기존 건설교통국은 안전건설국으로 명칭이 바뀌고 지역경제과는 지역경제과와 일자리 정책과로 안전건설과는 안전총괄과와 건설과로 각각 분리되며 울주군의 공무원 총 인원도 985명에서 천15명으로 30명이 늘어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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