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17)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전문도서관 건립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 용역은 시립미술관과 도서관을 연계해 미술관의 공간과 기능을 확장하고, 나아가 동헌과 객사 부지와의 조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용역은 시민 설명회와 최종보고회 등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다음달 말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편, 문화예술 전문도서관은 298억 원이 투입돼 중구 북정동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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