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아시안컵을 앞두고 옥석을 가리기 위해 울산을 찾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김진수 선수의 이번 훈련 목표를 직접 들어보시죠. 파울루 벤투 / 감독 훈련 캠프를 처음 시작하면서 어떤 것들을 먼저 시행해야 한다는 것 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목적 중에 하나가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것 입 니다. 잘 아는 선수도 있고 모르는 선수도 있지만 선수들을 잘 관찰하 면서 아시안컵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수 / 수비수(전북 현대) 이전 대회는 제 이름을 많이 알릴 수 있었던 대회였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아시안컵은 그때 하지 못했던 우승이라는 것을 꼭 하고 싶습니 다. 그 전에 앞서서 제가 당연히 명단에 들어가서 아시안컵을 나가는 것이 저의 가장 첫 번째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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