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12/12)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 중인 울산종합운동장을 찾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송 시장은 대표팀에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고, 현재 대한축구협회가 추진 중인 축구종합센터 건립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국가 대표팀은 내년 1월에 열리는 2019 AFC 아시안컵 본선에 대비해 오는 20일까지 울산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남자 U-23 대표팀과, U-19 대표팀도 22일까지 미포구장과 문수보조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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