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축구단의 유스팀인 현대고 축구부가 내일(12/19)부터 닷새간 열리는 J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2018에 참가합니다. J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회로 일본 4팀과 잉글랜드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가나의 라이트 투 드림 등 모두 8개 유소년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룹니다. 현대고는 내일(12/19) 시미즈 S-펄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 리그를 치러나갈 예정이며 모든 경기는 J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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