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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포트] "상위리그 승격"...시민축구단 담금질 송고시간2019/01/18 20:57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앵커멘트> 지난해 말 창단된 울산시민축구단이 처음으로 K3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동계훈련에 들어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하나된 팀'이 된다는 목표 아래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훈련에도 선수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하루 두 번 이뤄지는 동계훈련을 시작한 지 어느덧 보름을 넘겼습니다. 손발을 맞춰가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선수들의 자신감은 더욱 차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예찬 / 울산시민축구단 미드필더 “저희 팀원들이 모두 열정적인 친구들이라서 관계 쌓는 데는 어려움 이 없었고 선배들이 많이 다가와주고 저희도 다가가기 때문에 즐거운 가운데 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5부리그 격인 K3 베앵커멘트> 지난해 말 창단된 울산시민축구단이 처음으로 K3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동계훈련에 들어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하나된 팀'이 된다는 목표 아래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훈련에도 선수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하루 두 번 이뤄지는 동계훈련을 시작한 지 어느덧 보름을 넘겼습니다. 손발을 맞춰가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선수들의 자신감은 더욱 차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예찬 / 울산시민축구단 미드필더 “저희 팀원들이 모두 열정적인 친구들이라서 관계 쌓는 데는 어려움 이 없었고 선배들이 많이 다가와주고 저희도 다가가기 때문에 즐거운 가운데 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5부리그 격인 K3 베이직 리그에 참가하는 시민축구단의 목표는 상위 리그인 K3 어드밴스 리그로의 승격.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는 목표에 걸맞게 K3팀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이랜드, 상주 상무, 옌볜 푸더 등 국내외 프로구단과의 연습경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균상 / 울산시민축구단 감독 “저희 팀 선수들이 상위리그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서 패배를 하더라 도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고, 저희 팀 선수들이 상위 리그를 꿈꾸는 선수들인 만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합숙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는 등 넉넉지 않은 팀 형편에도 큰 첫 걸음을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울산시민축구단. 스탠드업>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FA컵과 리그 경기를 통해 울산 시민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이직 리그에 참가하는 시민축구단의 목표는 상위 리그인 K3 어드밴스 리그로의 승격.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는 목표에 걸맞게 K3팀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이랜드, 상주 상무, 옌볜 푸더 등 국내외 프로구단과의 연습경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균상 / 울산시민축구단 감독 “저희 팀 선수들이 상위리그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서 패배를 하더라 도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고, 저희 팀 선수들이 상위 리그를 꿈꾸는 선수들인 만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합숙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는 등 넉넉지 않은 팀 형편에도 큰 첫 걸음을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울산시민축구단. 스탠드업>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FA컵과 리그 경기를 통해 울산 시민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