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등재 추진 시민모임 출범을 기념하는 선사 둘레길 걷기 대회가 지난 23일 대곡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걷기연맹 울산지부가 주최한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니스트 후문에서 출발해 진달래 능선과 옹태골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5시간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선사시대 유적을 포함한 대곡천 선사둘레길을 걸으며 대곡천 암각화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