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울산 소속과 출신의 펜싱 선수와 코치진에 대한 환영식이 오늘(8/3) 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울산시청 소속 박상영 선수는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울산 출신 이혜인 선수와 울산시청 소속 장태석 코치는 여자 에페 단체전에 각각 선수와 코치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펜싱팀은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실업팀"이라며 "울산 시민들에게 기쁘고 뿌듯한 소식을 전해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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