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청 자전거팀이 8.15 경축 2천21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겸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단체 스피린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오늘(8/31)까지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단체 스프린트에 출전한 울산시청 자전거팀은
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 양양군청을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시청 자전거팀은 지난 4월 나주에서 열린
전국대회 대통령기와 6월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 이어
올해 열린 4번의 전국대회 중 단체 스프린트 3번째 우승을 하며
전국체전 전망을 한층 밝게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