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울산중앙방송도 오늘(1/2) 신정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급변하는 방송환경과 지역 경기 침체까지 겹쳐 쉽지 않은 한해가 되겠지만, 시민 중심과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둔 방송 등 4대 분야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UI를 도입하고, 시청자들을 위해 UHD 보급률을 확대하는 한편, 공공와이파이 분야에도 과감하게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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