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5/8) 동천체육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60살 김금선 씨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지원과 급식봉사 등 경로효친 사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50살 이운영 씨와 52살 박용숙 씨는 노모와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4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구군과 노인복지관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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