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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노사가 오늘(1/23) 임금협상에 잠정합의해 오는 25일 현대중공업 전체 노조의 찬반투표가 실시됩니다.
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해고자 복직 문제로 사측과 마지막까지 줄다리기를 펼치던 현대일렉트릭 노조가 오늘(1/23) 오전 사측이 해고자 복직을 전격 수용하면서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노조는 4사 모두 잠정합의안이 마무리되면서 오는 25일 전체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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