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3/22) 6층 대강당에서 구청 직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곡천 문화유산과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을 열었습니다. 오늘(3/22) 특강에는 울산내일포럼 이재권 정책위원이 연사로 나와 '크리스마스의 선물, 우리가 몰랐던 반구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또, 대곡천의 문화유산의 가치와 암각화 보전의 시급성, 관광산업 연계 발전 방안, 그리고 선사시대부터 연결돼온 고래문화특구의 의미 등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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