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대선공약 사업인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설립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통합안전관리센터 기본계획 용역 입찰을 공고했습니다. 
 
센터는 지상 4층, 290억원 규모로 2021년까지 건립될 예정입니다. 
 
용역은 국가산단 현항 분석과 통합안전관리센터 기본계획 수립 등이  
담기게 됩니다. 
 
울산시는 센터가 건립되면 현재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지하 배관의 관리 체계가 통합돼  
안전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