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24곳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은 미국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으로부터 계정 운영과  
제품 등록과 판매, 홍보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7월부터  
아마존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6개월간 참가업체에 계정 비용을 지원하고,  
제품 판매를 개시한 업체에 대해서는  
키워드 광고비와 배송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6월 4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