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9월까지 지역 발달장애인 천 56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주소지 관할 장애인 담당자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발달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만족도와 필요서비스 등을 조사한 후 결과를 토대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발달장애인 시설 건립 등 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 개발에 힘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