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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응급의료기관,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협약
송고시간2019/09/19 17:00
울산시와 울산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응급의료기관 5곳 등 7개 기관은
오늘(9/19) 자살 기도자 사후관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은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자살 시도자의
정서적 안정과 재활 촉진,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안전망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울산병원과 동강병원,
서울산보람병원과 좋은삼정병원, 중앙병원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