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UNIST 소속 교수 6명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습니다.

유니스트는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와
조재필, 김광수, 석상일 특훈교수,
백종범, 이현욱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인
HCR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HCR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분석해
분야별 상위 1%에 해당하는 연구자를 선정한 것으로
올해 HCR은 2천8년 1월부터 2천18년 12월까지 11년간 발표된 논문의
인용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 8명에 이어
유니스트가 두 번째로 많은 이름을 올렸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