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특별치안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경찰력을 집중해 치안을 유지했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강도와 절도,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와 강력범죄 예방에 주력했으며,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에 대한 범죄취약지역에 지역경찰과 형사기동대 등을 집중 투입해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학대우려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와 단계별 차량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1일 평균 204명의 교통순찰차와 신속대응팀을 투입해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