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추석인 오늘(10/1) 각 가정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본격적인 연휴에 들어갔습니다.

울산하늘공원은 사전 예약한 성묘객들만 출입이 허용됐으며,
울산공원묘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늘) 성묘객 출입을 제한하면서 성묘객으로 인한
도로 정체를 없을 전망입니다.

성묘를 마친 시민들은 도심 공원 등을 찾아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즐길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지역은 밤에도 구름만 다소 낄 것으로 예상돼
구름 사이로 보름 달을 볼 수 있겠고, 달 뜨는 시각은 오후 6시 10분이며,
달이 가장 높이 솟는 시간은 자정 무렵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