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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폐사 돌고래, 사인은 세균성 기관지 폐렴
송고시간2020/09/30 19:00
지난 7월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폐사한 수컷 큰돌고래 ‘고아롱’의 사인이
‘세균성 기관지 폐렴’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돌고래 사체를 부검한 결과
최근 세균성 기관지 폐렴에 의한 폐사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수컷 돌고래 고아롱은 2천 9년 10월
고래생태체험관 개관 때 일본 와카야마현
다이지에서 들여왔으며, 폐사 당시 추정 나이는 18살이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