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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경찰청, 다운사거리 등 4개소 교통체계 개선 송고시간2019/01/11 17:17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의 상습 정체 구간이자 사고 다발 지점인 4개 교차로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1/11) 중구 다운사거리와 가구삼거리, 북구 상방사거리, 울주군 원산사거리 등 4개 교차로에 대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고 교통섬을 설치하는 등의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좌회전 대기차로 공간 부족으로 사고 우려가 높은 남구 중리사거리 등 6곳에 대한 개선사업도 이달말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