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서휘웅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온양 IC~발리 간 도시계획 도로를 조속히 개설해 줄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온양읍을 가로지르고 있는 동해남부선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지역이 단절됐다"며 "계속 방치되면서  
내년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만큼 도로계획을  
실시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어 공사 완료를 미루고 있는 온양 IC와 함께  
서생면에서 온양읍으로 연결되는 원전 대피로 건설에도  
적극 나서 줄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