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은 오늘(6/21) 윤종오 전 북구청장의 농성장 앞에서 민주당과 이동권 북구청장은 즉각 윤 전 구청장의 구상금을 면제하는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7일 윤종오 전 구청장의 아파트 2차 경매가 진행되면 1차보다 30% 낮은 시세로 경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낙찰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이동권 북구청장은 경매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윤종오 전 구청장의 구상금 면제와 관련해 대화에 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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