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울주군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혜진원에 전동식 의료용 침대와 매트리스 커버 등 8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오늘(7/6) 전달식에는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을 대표해 현대중공업 김영준 기장과 18년째 혜진원에서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는 손사랑회의 이창우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이번 물품 후원으로 와상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 환경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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