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SK종합화학은 오늘(7/8) 친환경 폐플라스틱 순환사업 투자 MOU를 맺었습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SK종합화학은 2천25년까지 6천억 원을 투입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16만㎡ 규모의 열분해 설비와 폐트 해중합 설비 공장을 신설합니다.
SK종합화학은 친환경 폐플라스틱 순환기반을 구축하고, 인력 신규 채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고, 울산시는 관련 인허가 절차 등 제반 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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