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8) 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울산 사회복지 자원봉사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이순희 씨 등 6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이복자 씨 등 2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3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방필란 씨가 올해 자원봉사 만 시간 이상을 달성해 다이아몬드 배지를 받았고, 강호규 씨 등 23명이 5천 시간 이상을 달성해 로얄 플래티늄 배지를 받았습니다. 울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25만여 명이며, 이들의 봉사활동 시간은 천281만여 시간에 이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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