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소비자물가는 103.42로 전월 대비 0.6%,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는 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배추와 무 등이 올랐는데도 고등학교납입금과 휘발유, 휴대전화료 등이 하락하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 떨어졌습니다.
또한 신선식품지수는 오이와 무, 풋고추 등이 오른 반면 마늘과 고구마, 갈치 등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3% 내려갔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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