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오늘(3/11) 구청 상황실에서 중소기업 차세대 기술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 혁신형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북구청은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제품 제작 지원과 첨단장비 활용 지원 등 8개 사업을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 수행할 예정입니다. 북구청이 2015년부터 진행한 중소기업 차세대 기술 지원 사업은 지난해 모두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29억원의 매출 증대와 4억원 수출 성장, 신규 고용 28명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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