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오는 2023년까지 울산콤플렉스의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2천 500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번 투자는 SK 이노베이션의 '그린 밸런스 전략'의 일환으로 SK에너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울산 콤플렉스의 동력 보일러 연료를 LNG로 100% 전환하기 위한 설비투자에 들어갑니다. 아울러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질소산화물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2023년까지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저감 시설에 대한 투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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